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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종 공공시설을 짓는 비용이 증액을 거듭해
<\/P>심지어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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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의회의 승인을 받아낼 목적으로 시설비를 당초 예산에서 우선 뺀뒤 설계변경으로 부풀리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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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남구청이 최근 준공한 양궁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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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3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지만 정작
<\/P>경기장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전광판조차
<\/P>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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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단 경기장부터 만들어 놓고 전광판 설치에
<\/P>필요한 예산 10억원은 나중에 받아 내자는
<\/P>속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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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내년 전국체전에 대비해 건설중인
<\/P>종합운동장도 사정은 마찬가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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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의회가 돈이 적게 드는 개.보수쪽에 무게를
<\/P>싣자 최소한의 예산만 올려 신축 허가를
<\/P>받아 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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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조경공사와 전광판 확대,조명타워 설치
<\/P>등이 필요하다며 70억원을 증액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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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롤러스케이트장 설치 비용은 28억원이
<\/P>43억원으로 35%나 급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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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청 제2청사 건립은 이 보다 사정이 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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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20억이던 당초예산안은 시의회의 의결을
<\/P>받아낸 뒤 2배 가까운 624억원으로 급증했고
<\/P>공사 과정에서 또다시 얼마로 늘어날지
<\/P>미지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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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단 의회의 승인부터 받아낸 뒤 추경예산에
<\/P>사업비를 조금씩 올리는 수법으로 고무줄
<\/P>예산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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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강석구 내무위원장\/울산시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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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집행부의 예산 편성을 제대로 감시하지
<\/P>못한 의회도 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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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건물부터 세워 놓으면 어쩔 수 없이
<\/P>추가예산 승인을 해 줄 것이라는 울산시의
<\/P>밀어부치기식의 사업 추진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관행입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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