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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요즘 각급학교마다
<\/P>가을 운동회가 한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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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지방 문화재 놀이를 재현하거나,
<\/P>동네 노인잔치를 베풀어 정을 나누는 등
<\/P>학교 운동회가 신명나면서도 의미를 찾는
<\/P>쪽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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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진우 기자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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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운동회가 열리면 으례히 내걸리는 만국기-
<\/P>이 운동장에는 만국기 대신
<\/P>`꿈의 깃발`이 가득 들어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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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교생이 자기의 꿈을 종이에 그려
<\/P>`푸른 꿈을 깃발에 담아서`란 이름으로
<\/P>높고 푸른 하늘에 하나하나 매단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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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 솔(안남초등학교 6학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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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---이펙트(북소리)---
<\/P>북소리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가운데
<\/P>6학년 어린이들이 문창제놀이를 재현하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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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문창제놀이는 창원지역의 유일한
<\/P>무형문화재로 병자호란때 장렬히 순절한
<\/P>황시헌공을 추모하는 민속놀이인데
<\/P>운동회를 통해 조상의 얼을 새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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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관전과 응원의 열기 또한
<\/P>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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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신동웅(운영위원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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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--------장면전환------------
<\/P>어린이들의 한마당 잔치 운동회가
<\/P>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함께하는
<\/P>나눔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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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학교는 노인잔치를 마련해
<\/P>동네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며
<\/P>작은 정을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
<\/P>펼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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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진달출(대방초교 교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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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사리 손으로 모금한 성금 2백여만원과
<\/P>교직원들이 마련한 쌀도 생활이 어려운
<\/P>동네 어르신 57명에게 전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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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
<\/P>여름의 끝자락을 물리치고 열린 운동회는
<\/P>어린이들을 더 슬기롭고 착하게 자라도록
<\/P>하는 행복의 잔치였습니다.
<\/P>MBC뉴스 이진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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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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