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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‘폭싹‘ 시민‘발끈‘

유영재 기자 입력 2004-09-22 00:00:00 조회수 122

◀ANC▶

 <\/P>염포로 구간의 멀쩡하던 도로가 폭싹 내려앉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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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관계기관들의 늑장 대처, 그리고 책임 회피로 시민들만 불편을 겪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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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유영재 기자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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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도로 한가운데 구멍이 뻥 뚫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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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두 개 차선을 걸친 큰 웅덩이가 생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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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 도로는 이렇게 1미터 가량 폭싹 내려 앉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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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다행히 한 시민의 신속한 대처로 잇따르는 차량의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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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 이경자 주민 "타이어를 갖다놓고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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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하지만 관공서의 보수작업은 그리 신통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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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도로관리부서가 모두 총출동했지만 사고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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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 종건 관계자 "하수관이 터져서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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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땅밑에 스며든 지하수 때문에 도로가 무너졌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지만, 누구도 책임을 지려 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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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 울산시 수질보전과 "관로공사와는 상관없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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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최근 많이 내린 비와 낡은 도로 탓이라고 입을 모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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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"우리는 포장만 한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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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도로 굴착 허가를 내주는 북구청의 변명도 마찬가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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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 북구청 건설과 "관리는 종건책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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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두개의 차선을 막고 오후 내내 이뤄진 보수 공사에 도로는 꽉 막혔고 시민들은 분통을 떠뜨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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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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