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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효성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들이 작업을 멈추고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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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동부 등 관련기관들은 최근 잇따라 사고를 내고 있는 효성에 대해 특별 감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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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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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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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소방관과 공장직원들이 불길을 잡기 위해서 안간힘을 쏟아보지만, 수그러들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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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이 난 시각은 오늘(9\/21) 오후 2시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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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장 3층에서 과부하가 걸린 케이블이 녹기 시작하면서, 전체공장으로 옮겨붙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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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임주원 환경안전팀장\/효성
<\/P>"작업 판넬에서 불이 붙기 시작해서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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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불로 국내 최대의 폴리에스터 생산업체인 효성의 작업공정은 모두 멈췄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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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한창 돌아가던 공장이 이처럼 연기로 가득차자, 작업중이던 근로자 백여명은 급히 대피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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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불은 한시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지만,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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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창조 방호과장\/울산남부소방서
<\/P>"원사에 옮겨붙으면, 기름으로 변해서, 화학공장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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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소방서는 피해액을 3천8백만원으로 추산했지만, 앞으로 공장가동이 차질을 빚을 것을 감안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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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은 효성이 지난 13일 화학원료를 인근에 누출시키는 등 잇따라 사고를 내고 있어, 특별 감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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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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