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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
<\/P>난데없이 퍼져 온 동네가 들썩거린 사건이
<\/P>벌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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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몇달간 한 동네에서 나체 사진을 몰래찍어
<\/P>주민들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려던 20대가 오늘
<\/P>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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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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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북구 연암동 일대 아홉집에 정체불명의 서류 봉투가 날아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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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부분은 현관 앞에 놓여져 있었고,심지어는
<\/P>집안 식탁이나 가스 레인지 위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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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이런 봉투 안에는 나체 사진과 함께
<\/P>금품을 요구하는 협박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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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g)처음에는 장난쯤으로 여겼던 주민들은,
<\/P>동영상을 인터넷에 배포하겠다는 협박용 편지에
<\/P>그제서야 깜짝 놀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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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편지안에 든 사진에는 자기집 샤워 장면과 부부관계가 몰래 찍혀 있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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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협박 용의자 29살 송씨는,사진을 없애는 대가로 백만원을 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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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새벽 송씨는 돈을 건네받기로 약속한 장소에서 경찰이 준비한 가짜 돈을 챙겨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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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 용의자 송씨 "돈이 필요해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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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송씨는 유난히 더웠던 올해 7월부터 최근 석달동안 주택가 7가구의 안방이나 욕실의 열린
<\/P>문틈으로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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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 박동일 경사 울산중부경찰서
<\/P> "일반 주택가의 1층만을 골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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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이미 동영상이 음란사이트에 팔렸을
<\/P>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송씨의 개인 컴퓨터를
<\/P>압수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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