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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 3월 발생한 비정규직
<\/P>근로자 분신 사건에서 적극적인 투쟁을 벌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산하
<\/P>금속연맹에서 제명돼 향후 대처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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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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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총 산하 금속연맹이 임시 대의원
<\/P>대회에서 87.9%의 찬성으로 현대중공업 노조를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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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3월 발생한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
<\/P>박일수 씨 분신 사건 처리 과정에서 금속연맹의 투쟁에 적극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이
<\/P>이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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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 노조는 부당한 결정이라고
<\/P>반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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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결정은 현대중공업 노조가 과격한 농성 등을 통해 국내 노동운동을 주도했고
<\/P>민주노총의 주력 사업장이었다는 점에서
<\/P>노동계에 적지 않은 충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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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 노조는 90년대 중반부터 투쟁보다 실리로 노선을 바꾸면서 올해로 10년째
<\/P>무분규를 달성했고, 이과정에서 상급 단체인
<\/P>민주노총과 틈이 벌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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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민주노총이 분신 사건을 정치 쟁점화
<\/P>하려는데 반대하면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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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동계에서는 이번 제명으로 과거의 투쟁성을 되살리자는 내부 반발도 일어나겠지만 상급단체 없이 독자 노선을 걷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
<\/P>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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