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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시가지 공영주차장 공사를 둘러싼 보상문제로 상인과 구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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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허가로 장사하는 노인들은 터무니없는 보상금에 생업을 포기해야 할 형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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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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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cg-in) 80여 세대 상인들이 모인 이곳은 내년이면 공영주차장으로 바뀝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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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차면적 300면에 3층 규모, 차 댈 곳이 없어 꺼린다는 손님들의 발길을 다시 붙잡겠다는 것입니다. cg-ou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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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철거 보상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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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칼국수 할머니로 더 유명한 73살 박판순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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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43년째 지켜온 생업이지만 터무니없는 철거 보상금에 눈앞이 캄캄할 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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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판순 - 칼국수집 운영
<\/P>"300만원이 말이 되나. 이런 법이 어딨노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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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런 처지에 놓인 무허가 영세상인은 수십명에 달하지만 이 보상금으로는 다른 곳에 가게를 차릴 수도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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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십년째 지켜온 생업이지만 이사비용 몇 백만원 밖에 받을 수 없다는 말에 영세상인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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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허가로 영업을 했다며 쫓다시피하는 구청이 야속할 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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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신희순 - 식당운영
<\/P>"허가 안 받아도 된다고 해놓고 지금 와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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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해당기관의 입장은 단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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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보상법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법집행을 할 뿐이라며 뾰족한 구제대책은 없다고 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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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최일식 시설지원과장 중구청
<\/P>"무허가는 영업손실 보상이 안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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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개발이라는 명분하에 대책없이 쫓겨나는 영세상인들의 생계보장이 절실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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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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