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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불황 가족해체

입력 2004-09-11 00:00:00 조회수 173

◀ANC▶

 <\/P>장기불황이 가족해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전국에서 경제사정이 상위권이라는 울산에서도

 <\/P>신용불량자가 늘어나고 이혼이 급증하면서

 <\/P>버려지는 아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

 <\/P>

 <\/P>박치현기자의 보도

 <\/P>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오갈때 없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

 <\/P>울산양육원니다.

 <\/P>

 <\/P>이 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모두 147명.

 <\/P>

 <\/P>대부분 부모로 부터 버림받은 아이들입니다.

 <\/P>

 <\/P>실직과 생활고, 이혼 등 가정파탄이 자식들을

 <\/P>거리로 내 몬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양육원 관계자.

 <\/P>

 <\/P>(C.G)실제로 최근 1년 동안 울산에서는

 <\/P>3천900여쌍이 이혼을 해 1년전 보다 18%나

 <\/P>늘어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생활고로 인한 가정불화가 이혼의 가장 큰

 <\/P>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(C.G)이혼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에 혼인은

 <\/P>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청년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가정을 꾸려 나갈

 <\/P>능력이 없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는

 <\/P>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신용불량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현재 울산지역의 신용불량자는 5만여명.

 <\/P>

 <\/P>최근 3년 사이 만여명이 늘어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미성년자와 노인들을 제외한 경제활동인구의

 <\/P>10명 중 1명이 신용불량자인 셈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은행 신용카드로 생활비를 충당하다 파산한

 <\/P>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은행 관계자

 <\/P>

 <\/P>(S\/U)장기불황의 그늘이 가정해체라는

 <\/P>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지만 우리 경제가

 <\/P>침체의 터널속에 갇혀 좀처럼 빠져 나오지

 <\/P>못하고 있습니다. MBC NEWS 박치현기자\/\/\/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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