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기장 용궁사주변 개발제한구역에 심어져 있던
<\/P>아름드리 나무들이 잘려나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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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군청측은 원상복구를 통보했다고 밝히고있으나
<\/P>용궁사측의 눈가림식 복구를 모른 척하고 있어
<\/P>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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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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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장군 시랑리 용궁사 정문에서
<\/P> 30m 떨어진 지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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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개발제한구역인 이 곳의
<\/P>2십여그루의 나무들이 지난 한달 사이
<\/P>잘려나가 붉은 흙만 남아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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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[S\/U]"50년생도 더 돼 보이는
<\/P>아름드리 나무들이 잘려나가 이곳에
<\/P>버려졌습니다."
<\/P>
<\/P>용궁사측에서 입구로 들어가는 길을
<\/P>넓히기 위해 삼성미술문화재단 소유의 땅인
<\/P>이 곳의 나무를 무단으로 벌목했다고
<\/P>주민들은 설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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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용궁사측은 주민들의 민원이 쏟아지자
<\/P>원상복구를 하겠다며 동백나무 몇 그루를
<\/P>심어놓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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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장군청은 개발제한구역인 자연녹지에
<\/P>수십그루의 나무가 잘려나가도 어쩔 수 없다는 이해못 할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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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진석 \/ 기장군청 건축지도계
<\/P>"용궁사에서 잘라놓은 걸 어떡하겠습니까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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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용궁사 인근 주민
<\/P>"동백나무 몇그루 심은 것이 원상복구냐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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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용궁사측은 오히려 기장군청에서
<\/P>베어낸 것이라며 한사코 모르는 사실이라고
<\/P>주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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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 용궁사관계자
<\/P>"군청에서 벌레먹은 나무를 잘라놓은 겁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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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군청의 허술한 지도 감독속에 기장군의
<\/P>개발제한구역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수십그루씩
<\/P>사라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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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뉴스 이두원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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