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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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해안 멸치업계가 바다에서 멸치가 나지 않아
<\/P>지난해에 이어 극심한 조업 부진에
<\/P>시달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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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얼마 전 국립수산과학원에서
<\/P>멸치가 나지 않는 원인이,
<\/P>바닷 속 수온이 주변보다 낮은
<\/P>냉수대 때문이라고 발표했는데
<\/P>실제 바다에 나가 조업을 하는 어민들은
<\/P>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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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상헌 기자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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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멸치 경매가 한창인
<\/P>통영의 기선권현망수협 위판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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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위판량은 만5천포 정도,
<\/P>3,4년 전에 비해 1\/3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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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7월 출어기 이후 지금까지 위판된 물량은
<\/P>3천톤 남짓으로, 예년에 비해 30% 이상
<\/P>어획량이 줄어 최악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도
<\/P>42%에 불과한 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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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 나금영 전무 -짧게
<\/P>"2년째 조업부진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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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멸치잡이는 선단을 이뤄하기 때문에
<\/P>출어경비가 하루 평균 7,8백만원이 듭니다.
<\/P>하지만 바다에 나가 올리는 어획고는
<\/P>2,3백만원 어치에 불과합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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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이같은 어획 부진이
<\/P>남해안 중동부 연안에 생긴 냉수대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.
<\/P>
<\/P>하지만 실제 조업을 하는 어민들은
<\/P>고개를 가로 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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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"냉수대 더 심한 울산쪽에서 멸치 많이 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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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해안에서 수천만 톤의 바닷모래를 뽑아내면서
<\/P>멸치 산란장이 사라지고 해저 생태계가 파괴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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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이곳에 모래채취 허가가 또 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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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명확한 해명이나 대책도 없이 밀어부치는
<\/P>정부를 보며 어민들 사이에는, 정부가
<\/P>경제 논리만 앞세워 어업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
<\/P>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<\/P>mbc news 김상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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