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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곡댐 전시관 건립을 위한 예산 58억원이 내년도 건설교통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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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래전시관에 이어 두 번째 공립박물관이
<\/P>구체화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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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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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곡댐 수몰예정지인 울주군 두동면 하삼정 마을에는 아직도 발굴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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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마을 전체가 이주를 하자 예상치 못했던
<\/P>신라시대 무덤이 천여기가 넘게 발견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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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리모양 토기를 비롯해 처음 보는 원통모양 토기 등 유물 만여점 이상이 수습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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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곳 뿐만이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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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6년동안 계속된 대곡댐 수몰지 발굴조사에서
<\/P>야철지와 기와 가마, 자기 가마, 옹기가마 등
<\/P>수많은 생산 유적이 발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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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곳의 유물과 유적을 보관할 전시관 건립비
<\/P>58억원이 내년 건설교통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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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지는 현재 대곡댐 건설단 사무소가 있는
<\/P>대곡댐 인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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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천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500평으로 다소 협소해
<\/P>인근 농지 매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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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오택근 과장\/한국수자원공사 대곡댐건설단
<\/P>“유물 보관을 위해 전시관 건립 추진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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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출토 유물 600여점, 청동기 주거지 등 생활유적, 가마등 생산유적, 그리고 대표적인 무덤들이 이전 복원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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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곳에 대곡댐 전시관이 들어서면
<\/P>남구 장생포에 건립중인 고래박물관에 이어
<\/P>두 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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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운영은 울산시가 맡을 예정이지만 건립은 울산시와 한국수자원 공사가 서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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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건설주체 결정과 설계, 공사등이
<\/P>신속하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2006년쯤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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