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축산농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사료값은 오르고 수입우유는 늘어나기만 하는데, 원유값은 6년째 오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.
<\/P>
<\/P>김태석기자.
<\/P> ◀END▶
<\/P>
<\/P> ◀VCR▶
<\/P>젖소 60마리를 기르고 있는 이승영씨는
<\/P>자식같은 소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.
<\/P>
<\/P>14년째 이 일을 해왔지만,
<\/P>요즘처럼 힘들기는 처음입니다.
<\/P>
<\/P>사료값은 4년전보다 26%나 올랐는데,
<\/P>정부의 사주는 원유값은
<\/P>98년이후 6년째 꼼짝 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<\/P>
<\/P>◀INT▶ 이승영\/축산농민, 창원시 북면
<\/P>"월 백만원 주는 곳만 있으면 때려치고 싶다"
<\/P>
<\/P>또 우유업체별 할당제와 수입개방의 영향으로
<\/P>낙농가들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면서
<\/P>폐업하는 곳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S\/U)올해 전국의 낙농가수는 만3백여가구로,
<\/P>10년전에 비해 1\/4 수준에 불과하며,
<\/P>현재도 해마다 천가구씩 줄어들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분노한 낙농인들이 직접 짠 원유를 들고 나와서
<\/P>현물납부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원유 기준가를 6% 정도 올리겠다는
<\/P>정부의 입장에 맞서
<\/P>최소 두 자릿수 인상을 주장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오정곤\/낙농육우협회 경남지회장
<\/P>"기준원유량 상향조정과 축산업등록제 유예 돼야"
<\/P>
<\/P>
<\/P>원유가격을 많이 올릴 경우
<\/P>소비자의 우유가격도 올려야 하는 부담을
<\/P>안고 있는 정부가 어느선에서 농민들과
<\/P>합의점을 찾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.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