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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으로 하나된 시민들

입력 2004-08-22 00:00:00 조회수 169

◀ANC▶

 <\/P>오늘(8\/22) 새벽 올림픽 8강 축구

 <\/P>여러분들 어떻게 보셨습니까---

 <\/P>

 <\/P>사실 올림픽 축구 8강도 대단한 것인데

 <\/P>물론 파라과이에 패해서 아쉬웠을 텐데요,

 <\/P>

 <\/P>그래도 새벽잠을 설치면서 여기저기서 중계를

 <\/P>지켜본 시민들은 올림픽으로 다시한번

 <\/P>화합의 장을 연출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창완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0대3으로 뒤진 채 시간은 자꾸만 가고---

 <\/P>이천수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역전을 노렸던

 <\/P>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는 4강문턱에서

 <\/P>좌절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이역만리에서 중계를 지켜본 시민들의

 <\/P>4강기원 공동응원만큼은 4강감이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아쉬움과 탄식,환호성에 문수구장에 모인

 <\/P>2천여명의 울산시민들도 새벽잠을 잊은 채

 <\/P>열광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정현숙 남구 삼산동

 <\/P>"대표팀 힘내라---"

 <\/P>

 <\/P>월드컵 4강신화에 이어 올림픽 4강에 도전하는

 <\/P>대표팀과 하나된 시민들은 장롱속에 있던

 <\/P>붉은 유니폼을 다시 꺼내 입고 월드컵 그날의 감동과 환희를 떠올리며 목청껏 우리팀을

 <\/P>응원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송순동 북구 명촌동

 <\/P>

 <\/P>대형TV가 놓인 호프집마다 응원의 함성이

 <\/P>메아리쳤고---공연장에서도 붉은 악마의

 <\/P>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주택가와 아파트촌마다 새벽불을 밝힌 채

 <\/P>그리스 테살로니키로 시선을 집중했으며

 <\/P>아쉬움은 따뜻한 격려로 이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

 <\/P>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

 <\/P>시민들은 우리 대표팀에게 변함없는 애정을

 <\/P>보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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