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요 몇년동안 값 하락과 소비 부진에 시달려온
<\/P>남해안 멸치잡이 업계가
<\/P>올해는 극심한 조업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위판 물량도 지난해의 1\/3로 줄었는데
<\/P>일정 구간의 바닷 속 수온이 주변보다 낮은
<\/P>냉수대 때문이라고 합니다.
<\/P>
<\/P>김상헌 기자 보도.
<\/P>
<\/P> ◀VCR▶
<\/P>남해안 멸치업계가 최악의 부진에
<\/P>시달리고 있습니다.
<\/P>
<\/P>그렇지 않아도
<\/P>값 하락과 소비 부진에 시달려왔는데 올해는
<\/P>아예 멸치 어장이 형성되질 않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지난달 출어기 이후 지금까지
<\/P>통영 기선권현망수협에 위판된 물량은
<\/P>2kg들이 95만5천 포로
<\/P>지난해 279만4천 포의 34%에 머물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사 결과
<\/P>여수 반도와 거제도 사이의 남해안 중*동부
<\/P>연안 해역에, 깊이 10m의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냉수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고
<\/P>멸치 알이 이 냉수대 바깥 쪽에 몰려있는
<\/P>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\/P>
<\/P>보통 멸치 산란장이 남해안 연안에 분포하면서
<\/P>부화한 멸치 치어가 멸치어장을 형성하는데,
<\/P>이 냉수대가, 성장한 치어가 연안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막고 있어 연안측 어장이 제대로
<\/P>형성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.
<\/P>
<\/P>국립수산과학원측은 하지만, 외해에 형성된
<\/P>멸치산란장의 평균 산란밀도가 지난해에 비해
<\/P>4배 정도 높은데다 이번 태풍‘메기‘의 영향으로
<\/P>냉수대가 소멸하게 되면 멸치 치어들이
<\/P>대거 거제와 남해 주변 연안으로 회귀하면서
<\/P>어황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<\/P>mbc news 김상헌.
<\/P> ◀END▶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