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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냉수대가 원인"(R)

입력 2004-08-21 00:00:00 조회수 134

◀ANC▶

 <\/P>요 몇년동안 값 하락과 소비 부진에 시달려온

 <\/P>남해안 멸치잡이 업계가

 <\/P>올해는 극심한 조업 부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위판 물량도 지난해의 1\/3로 줄었는데

 <\/P>일정 구간의 바닷 속 수온이 주변보다 낮은

 <\/P>냉수대 때문이라고 합니다.

 <\/P>

 <\/P>김상헌 기자 보도.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남해안 멸치업계가 최악의 부진에

 <\/P>시달리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렇지 않아도

 <\/P>값 하락과 소비 부진에 시달려왔는데 올해는

 <\/P>아예 멸치 어장이 형성되질 않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달 출어기 이후 지금까지

 <\/P>통영 기선권현망수협에 위판된 물량은

 <\/P>2kg들이 95만5천 포로

 <\/P>지난해 279만4천 포의 34%에 머물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사 결과

 <\/P>여수 반도와 거제도 사이의 남해안 중*동부

 <\/P>연안 해역에, 깊이 10m의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냉수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고

 <\/P>멸치 알이 이 냉수대 바깥 쪽에 몰려있는

 <\/P>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보통 멸치 산란장이 남해안 연안에 분포하면서

 <\/P>부화한 멸치 치어가 멸치어장을 형성하는데,

 <\/P>이 냉수대가, 성장한 치어가 연안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막고 있어 연안측 어장이 제대로

 <\/P>형성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국립수산과학원측은 하지만, 외해에 형성된

 <\/P>멸치산란장의 평균 산란밀도가 지난해에 비해

 <\/P>4배 정도 높은데다 이번 태풍‘메기‘의 영향으로

 <\/P>냉수대가 소멸하게 되면 멸치 치어들이

 <\/P>대거 거제와 남해 주변 연안으로 회귀하면서

 <\/P>어황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
 <\/P>mbc news 김상헌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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