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태풍 메기가 몰고온 강풍과 폭우로 울산도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정전사태가 잇따르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옥민석 기잡니다.
<\/P> ◀VCR▶
<\/P> ◀END▶
<\/P>태풍 메기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오늘 새벽,
<\/P>
<\/P>초속 30미터의 강풍에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간판이 힘없이 날립니다.
<\/P>
<\/P>시간당 40mm의 폭우에 아산로와 울산역, 효문 사거리 등 20여곳의 도로가 물바다가 됐습니다.
<\/P>
<\/P>출근길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하면서 지각사태가 속출했습니다.
<\/P>
<\/P>명촌교에서는 강풍에 콘테이너가 떨어져 2시간동안 교통이 막혔으며 여기에 신호등마저 먹통이 되면서 출근길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시민
<\/P>
<\/P>또 비바람에 변압기가 고장나고 전깃줄이 끊어지면서 울산 곳곳에 정전사태도 속출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시민
<\/P>
<\/P>보수공사까지 마쳤던 동천체육관에는 또 다시 빗물이 줄줄 흘렀고 일부 가옥은 강풍에 담과 마당의 절반정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.
<\/P>
<\/P>바닷가 마을은 피해가 더 컸습니다.
<\/P>
<\/P>만조시간과 겹치면서 해일이 도로와 집까지 덮쳐 북구 강동지역 5가구가 부서졌습니다.
<\/P>
<\/P>특히 지난해 태풍 매미때 부서진 도로의 복구가 늦어지면서 또 다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행정관청의 늑장대처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시민
<\/P>
<\/P>항공편은 오후 3시까지 결항됐으며 배내골에서는 등산객 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119에 구조됐습니다.
<\/P>s\/u)
<\/P>이번 태풍에 내린 비가 100mm에 불과했지만 두-세시간동안 강풍과 함께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피해가 컸습니다. mbc 뉴스 옥민석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