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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(8\/19) 배 재배 농민들은
<\/P>하루 사이 두 번이나 울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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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풍으로 인해 소중하게 키워온 배가 수없이
<\/P>떨어졌고 처음 열린 경매에서 제값을 받지도
<\/P>못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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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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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풍 메기가 몰고 온 강한 바람탓에
<\/P>다 자란 배가 수없이 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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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피해는 바람을 직접 맞은 동쪽과 남쪽에 위치한 과수원에 집중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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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과수원에는 배가 많이 떨어져
<\/P>나뭇가지에는 겨우 몇 개만 달려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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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이맘때면 찾아오는
<\/P>태풍이 원망스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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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피해 농민
<\/P>“3개중에 2개가 떨어졌다. 어이가 없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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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민들의 마음도 또 한번 무너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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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서생농협 산지공판장에서 열린
<\/P>햇배 첫 경매에서 배 값이 기대 이하로
<\/P>낮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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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예년보다 일조량이 많아 배들이 일찍 여물어
<\/P>품종에 관계없이 마구 출하된 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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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장인효\/배 재배농민
<\/P>“일할 맛 안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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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낙과 피해에다 배값이 낮게 형성되면서
<\/P>농민들의 애간장이 타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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