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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풍 메기가 한반도를 거쳐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 울산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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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태풍 매미에 큰 피해를 입었던 울산공단 기업체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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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장에 중계차 연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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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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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예,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변에 나와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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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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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빗줄기가 굵어지고, 바람이 거세지면서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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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산까지 다가온 태풍은 울산 앞바다를 통해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앞으로 서너시간이 울산에선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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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직까지 태풍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, 상습침수구역에서는 배수펌프가 쉴새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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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화강의 수위도 홍수위험수준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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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역에서는 이 시각 현재 ( )mm의 비가 내렸고, 앞으로 최고 250mm에서 최고 400mm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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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풍이 접근한다는 소식에 해안가에 자리잡은 울산공단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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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화강 하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선적부두가 범람할 것을 우려해, 수출을 기다리던 완성차를 공장 안으로 옮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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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, 지난해 매미로 건조중이던 대형선박이 떠내려갔던 현대중공업 등 조선소에서도 근로자들이 건조중인 선박을 살피느라 맘을 졸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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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K와 S-oil등 국내 석유 생산량의 60%가량을 생산하고 있는 석유화학 공단에서도 정전사태에 대비해 매시간 고압선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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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메기가 울산 인근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울산시민들과 기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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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금까지 울산 태화강에서 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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