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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의 빵도 훔칠수밖에

입력 2004-08-17 00:00:00 조회수 129

◀ANC▶

 <\/P>불경기에 청년실업의 먹구름이 걷힐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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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청년들까지 먹고 살기 위해 남의 집 담을 넘으면서 생계형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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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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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서랍속 동전지갑에 들어있던 2,150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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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담을 넘은 27살 김모씨가 끼니를 떼우려고 훔친 전부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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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피의자 김모씨 "먹고 살게 없으니까 하루하루 버티려고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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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일하던 농장은 망하고, 기계정비 자격증까지 있었지만, 이력서를 아무리 내봐도 불황에 일자리는 구할 수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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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먹고 자는 것을 해결하려고 지난 달부터 부산과 울산에서 훔친 돈은 6번에 6만원이 채 안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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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피해는 봤어도 딱한 사정을 들은 이웃들의 마음은 곧 풀렸지만,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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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피해자 "나도 자식기르는데, 취하해 달라고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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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단순 절도 사건이 IMF때보다도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원인은 불경기라고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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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YN▶경찰 "먹고 살려고 하는 건데, 조사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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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푼돈을 노린 범죄가 늘어나면서, 훔쳐 가는 물건도 고가품에서 생활필수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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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달에는 재래시장과 할인매장에서 빵에서부터 양말, 느타리 버섯까지 2~3만원대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사람들이 잇따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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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걷힐 줄 모르는 불황이 서민들을 생계형 범죄로내몰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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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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