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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동권 관광개발 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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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30년을 끌어온 일산유원지 꼴이 되지 않도록 사업자 선정에서부터 울산시의 보다 치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<\/P>서상용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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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0년째 거론돼 오던 강동권 개발계획이 최근 들어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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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2천년 강동권에 대한 기본구상이 그려진 이후, 울산시는 산하지구 30만평부터 해양관광도시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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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G1 in)이에따라 울산시는 토지공사에 참여의사를 타진했고 이후 이 계획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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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토지공사측은 건설교통부에 이 일대를 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제안했고, 이에 반발해 조합을 구성한 지주들은 북구청에 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해 현재 공람공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.(CG1 out)
<\/P>◀전화▶최정현 과장(한국토지공사)
<\/P>"울산시 결정에 따라 최종 입장을 정리할 계획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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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형길 조합장 직대(산하 도시개발조합) "대기업 시공사로 선정 안정적인 개발. 감보율 60% 공공용지 확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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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사업신청 서류가 접수되면 공식적으로 검토하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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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G2 in)문제는 공영개발로 밀고 갈 경우 막대한 용지보상비 부담과 지주들의 반발 등이 우려되고, 조합이 사업자가 되면 지주들에게 큰 개발이익을 허용하고 사업 실현성에 대한 보장이 약하다는데 있습니다.(CG2 out)
<\/P>◀INT▶권창기 실장(울산발전연구원)
<\/P>"울산시가 전체 로드맵에 따라 개발 구상하고 실현성 있는 개발 주체를 선정해야 할 것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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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지를 정리하는 일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유원지로 지정된 남쪽권역 개발과 함께 이 일대에 과연 어떤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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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직 세부계획이야 나오지 않았겠지만 대형호텔이나 휴양시설은 물론 관광객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시설을 유치할 수 없다면 러브모텔만 가득 들어찬 이상한 도시가 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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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해 해양관광도시로 가꾸려는 강동권 개발계획이 또다시 일산유원지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할 것입니다.
<\/P>MBC뉴스 서상용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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