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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유가 파동이 어민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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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기름값 까지 폭등하자 출어를 포기한 어선들이 항.포구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. 옥민석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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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기잡이에 나서야할 어선들이 동해안 마을 포구를 가득 메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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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두 출어를 포기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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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출어해 봤자 기름값도 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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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신진호 당사어촌계장
<\/P>(전부 파산할 정도다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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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방어진 항도 출어를 포기한 배들이 줄을 잇고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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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기잡이도 부진한데다 최근들어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면세유가가 크게 올랐기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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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협에서 공급하는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
<\/P>200리터 한드럼에 7만 6천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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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보다 만원가까이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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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때문에 어민들은 출어하는 것보다 항구에 묶어두는 것이 더 낫다는 푸념만 가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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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만 선원
<\/P>(월급도 못줄판,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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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생업을 포기한 어민들이 늘어나면서 수협위판장도 활기를 잃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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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방어진 위판장의 경우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위판액이 100억원 정도로 해마다 위판액과 물량이 줄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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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에는 남해안에서 올라온 멸치잡이 어선들때문에 잡은 고기를 경매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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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장 황폐화에다 기름값 파동까지 더해지면서 어민들은 삶의 의욕마저 점점 잃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옥민석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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