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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이 학교를 주민들의 쉼터로 개방
<\/P>하기 위해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미 담장 없이 지어진 학교에 또다른 펜스를 설치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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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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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3월 개교하면서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
<\/P>위해 담장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대대적으로
<\/P>홍보된 한 고등학교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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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이번 여름방학 동안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학교 경계를 따라 펜스가 설치되면서
<\/P>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돼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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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은 동내 공원 역활을 톡톡히 해온
<\/P>학교를 아무런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폐쇄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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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측 관계자는 학생 통제와 시설 보호
<\/P>차원에서 주민들의 무분별한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펜스 설치가 불가피 했다고 밝히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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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울산시교육청은 그동안 6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공원으로
<\/P>개방한데 이어 내년에도 3-4학교의 담장을 새로허물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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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이 의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없던 담장이 새로 설치되고 있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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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물론 개방된 학교 시설을 소중하게 사용하지
<\/P>못한 주민들에게도 적지 않은 책임이 있지만
<\/P>교육청의 오락 가락한 정책에 시민 불편과
<\/P>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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