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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태풍 매미로 큰 가지가 부러졌던
<\/P>두서은행나무가 외과수술을 받아
<\/P>다행히 생명을 이어가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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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그 외형은 예전의 멋스러움을
<\/P>찾아볼 수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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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\/P>◀END▶
<\/P>◀VCR▶
<\/P>(2002년 3월)
<\/P>천연기념물 64호인 두서은행나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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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순이 돋아나는 싱그러움을
<\/P>관광객들이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.
<\/P>dve>
<\/P>(2003년 9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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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550년의 세월을 견뎌왔던 이 나무는
<\/P>지난해 태풍 매미 때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
<\/P>큰 가지 2개가 꺽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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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나무 밑둥도 쩍 갈라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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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2004년 7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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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러진 가지를 결국 제거하고
<\/P>최근 3개월간 외과수술을 받은 결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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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
<\/P>균형잡힌 자태는 사라지고
<\/P>이제는 이 거대한 철 구조물이
<\/P>두서 은행나무를 지탱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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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작은 철 지지대 4개는
<\/P>외형이 나무에 가깝도록 꾸몄지만
<\/P>높이가 6미터나 되는 지지대는
<\/P>페인트칠을 하는데 그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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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진식\/울주군 두서면 중리마을
<\/P>“철 구조물이 흉물스럽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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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숙자\/울주군 두서면 중리마을
<\/P>“옛날에는 좋았는데 안타깝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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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많은 영양제 투입과 성형 수술로
<\/P>두서은행나무는 다행히 살아났지만
<\/P>부러진 한쪽은 회복될 수 없는 상태여서
<\/P>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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