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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원준 회장 공금횡령 영장

이상욱 기자 입력 2004-08-04 00:00:00 조회수 128

◀ANC▶

 <\/P>울산 상공회의소 고원준 회장이

 <\/P>상의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도박자금으로

 <\/P>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검찰은 고 회장에 대해 공금횡령 혐의로

 <\/P>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두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.

 <\/P>

 <\/P>전재호 기자의 보도.

 <\/P>◀VCR▶

 <\/P>울산지검 특수부는 오늘(8\/4)

 <\/P>상의공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도박자금 등으로

 <\/P>탕진한, 울산상공회의소 고원준 회장에 대해

 <\/P>공금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검찰에 따르면 고 회장은, 지난해 9월부터

 <\/P>최근까지 상공회의소 경리직원과 공모해

 <\/P>무려 39억원을 유용했으며,이 돈 대부분을

 <\/P>카지노 도박으로 날린 혐의를 받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검찰은 고원준 회장을 어제 밤

 <\/P>긴급 체포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인 결과,

 <\/P>혐의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고 회장은 공금유용 사실이 알려지자,

 <\/P>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한주의

 <\/P>전기설비관련 하청업체 사장 성모씨에게

 <\/P>돈을 빌려, 상의에서 빼돌린 돈을 대부분

 <\/P>갚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검찰은 지난달 초 이미 구속된 성모씨가

 <\/P>강원도 정선 카지노에서 무등록 대부업을

 <\/P>하면서, 울산지역 유력 인사들에게 거액의

 <\/P>자금을 빌려준 혐의를 잡고 수사를 계속하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하지만 검찰은 고 회장이 공금을 유용해

 <\/P>지난 총선때 선거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,

 <\/P>지나친 정치적인 해석은 경계하는 분위깁니다.

 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 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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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욱
이상욱 sulee@usmb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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