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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테마기행 오늘은 신라왕족의 애틋한 사랑을 표기한 천전리 각석의 흔적을 따라가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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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하경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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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 기슭에 외따로 위치한 법흥왕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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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 옛날 신라의 중흥을 이끌었지만 지금은
<\/P>영화는 뒤로한채 능에 핀 들꽃만이 오는 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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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이 왕이 울산과 참 관련이 많은데요바로 천전리 각석에 두번 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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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잠시 한숨을 돌리고 남으로 내려오면
<\/P>신라시대 인기있는 나들이 장소인
<\/P>국보 147호의 천전리각석이 나타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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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궁궐을 벗어나 새벽길에 나선 왕의 일행이 점심나절 도착해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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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산천이 아름다운 이곳은 법흥왕의 동생 갈문왕이 여름의 무더위를 잊기 위해 즐겨 찾은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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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입종갈문왕은 자기 질녀량 결혼하는데 그 왕비가 죽어버려요. 내 아내는 누구보다 사랑스럽다. 그런 사랑의 흔적을 바위에 새겼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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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백여자의 명문속에서 살아생전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의 표현을 담은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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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천전리각석이 자리한 험준한 계곡은 신라 시대 화랑의 무예 연마의 장소로도 알려져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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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랑의 대표적 인물 김유신 장군도 이곳에서 무예를 닦아온 신라의 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
<\/P>천전리각석에 담은 순수한 뜻에 오가는 화랑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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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순수사랑과 그리움의 흔적을 새겨넣은 천전리각석이 사기충천하는 화랑도 정신의 근간을 세웠고 이 일대를 무예의 단련도량으로써 천년 풍상을 이기고 지금도 맥맥히 자리하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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