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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과거 태화강 중, 상류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발견됐지만 요즘은 흔한 피리나 붕어조차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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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폐수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고기가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도록 이동로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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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\/P>◀END▶
<\/P>◀VCR▶
<\/P>울주군 언양읍 태화강 상류에 있는 한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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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보는 높이가 150cm에 이르고
<\/P>여기에다 각도도 90도여서,
<\/P>물이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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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범서읍에서 상북면까지 태화강을 따라
<\/P>설치된 보는 하나같이 이런 형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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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수 때가 아니면 도저히 물고기들이
<\/P>위로 올라갈 수 없는 형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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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류에 물고기가 줄어드는 한 원인으로
<\/P>지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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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준길 회장\/언양읍이장협의회
<\/P>"물고기 종류가 많이 줄었다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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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언양읍 이장들은 3년전부터 보에 물고기 이동로인 어로 설치를 주장해왔지만 받아들여지지
<\/P>않고 있습니다.
<\/P>DVE----------
<\/P>대구시 금호강 지천인 신천에는 지난 97년부터
<\/P>어로가 설치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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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보 중앙에 대규모 어로가 설치된 곳도 있고
<\/P>보 양쪽, 또는 한쪽만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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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로는 이와같은 계단식으로 돼 있는데
<\/P>계단마다 구멍이 뚫려 있어
<\/P>물고기들이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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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보도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닌 고무보로
<\/P>돼 있어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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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재국\/대구시 환경시설공단 신천관리사업소
<\/P>“어로 주변에 조류가 서식하는 걸 보면
<\/P>효과가 있다고 본다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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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정기관의 인식 전환이 강의 생태계를
<\/P>보호하는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
<\/P>대목입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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