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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부산)무더위에 양식어민 더 괴롭다.

입력 2004-07-29 00:00:00 조회수 91

◀ANC▶

 <\/P>무더위에 양식어민들은 더 괴롭습니다.

 <\/P>

 <\/P>상하기 쉬운 사료관리에 손길이 더 많이

 <\/P>가는데다 냉수대 때문에 여름철 물고기들이

 <\/P>스트레스를 받아 잘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 ◀VCR▶

 <\/P>

 <\/P>기장군 일광면의 넙치 양식장입니다.

 <\/P>

 <\/P>요즘 같은 찜통더위에는 냉동상태로

 <\/P>먹여야하는 물고기 사료가 금새 녹아버려

 <\/P>양식어민들을 지치게 만듭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"하지만 양식어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

 <\/P>것은 이 물고기들입니다.

 <\/P>

 <\/P>물고기들이 먹이를 잘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."

 <\/P>

 <\/P> ◀INT▶ 이정동 \/ 양식업자

 <\/P>"여름되면 더운날씨에 일도 많은데 물고기들이

 <\/P>먹이를 먹지 않아 더 덥다."

 <\/P>

 <\/P>넙치들의 식욕이 떨어진 것은

 <\/P> 뚝 떨어진 수온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양식어류는 17도와 20도 사이에서

 <\/P>가장 좋은 성장률을 보이지만 요즘은

 <\/P>수온이 14도까지 떨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 여름에 양식장을 위협하는 냉수대가

 <\/P>원인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안철민 연구사\/ 국립수산과학연구원

 <\/P>"수온이 지나치게 낮아져 물고기도 스트레스

 <\/P>받아."

 <\/P>

 <\/P>넙치를 키워 내다파는데는

 <\/P>보통 1년반이 걸리지만 먹이를 먹지 않으면

 <\/P>성장속도가 느려져 6개월을 더 길러야 합니다.

 <\/P>

 <\/P>폭염에 찌든 양식어민들은

 <\/P>한 더위 피서보다는 낮은 수온에 지쳐있는

 <\/P>물고기들의 생사가 더 걱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MBC 뉴스 이두원입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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