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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서도 차별 (마산

입력 2004-07-21 00:00:00 조회수 172

◀ANC▶

 <\/P>요즘 장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

 <\/P>화장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화장장을 가진 지자체들이

 <\/P>다른 지역민들에게는

 <\/P>몇배나 되는 폭리를 취하고 있어

 <\/P>사회적인 추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김태석기자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창원에 사는 한승철씨는

 <\/P>지난 9일 타계한 부친의 유골을

 <\/P>진해 공원묘원에 있는 납골당에 모셨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런데 화장비가 진해시민의 경우 3만원,

 <\/P>다른 지역민은 11만원이라는 방침에

 <\/P>혀를 내둘렀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한승철\/시민

 <\/P>"창원시민이라서 더 낸 다는게 납득안돼"

 <\/P>

 <\/P>올들어 6월까지 이 화장장을 이용한 사람은

 <\/P>1513명, 그 가운데 80%인 1183명이 8만원씩을 더 내야만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진해시 관계자

 <\/P>"사실 불만들 많다. 진해시민은 지속 요구"

 <\/P>

 <\/P>CG)다른 지역은 더욱 심해,

 <\/P>부산은 9만원, 마산은 10만6천원,

 <\/P>김해는 무려 12만원의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급기야 화장장이 없는 창원시민들의 불만을 덜기 위해, 창원시의회가 화장장례금 지원조례를 통과시키고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김도곤 의원\/창원시의회

 <\/P>"1년에 천2백명, 1억3천만원이 혜택 받을 것"

 <\/P>

 <\/P>S\/U)지자체의 이기주의가 더욱 확산돼야 할

 <\/P>화장문화를 가로막고 있습니다. MBC뉴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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