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울산지역의 실업률이 넉달째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그러나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회복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눈높이를 낮춰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.
<\/P>
<\/P>서상용 기자의 보도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옷가게와 제과점, 분식집까지 했던 김미경씨.
<\/P>
<\/P>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아무리 노력해도 인건비조차 건지지 못하자 이제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.
<\/P>
<\/P>그래서 일자리를 찾다가 한 일식집에서 임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.
<\/P> ◀INT▶김미경 "경기가 좋지 않아 자영업 포기, 일도 배우고 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일식집에서 일용직으로 일해"
<\/P>
<\/P>경기회복이 늦어지자 김씨처럼 자영업을 그만두고 일용직 일자리라도 구해 취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(CG1)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울산지역의 실업률은 3%. 지난 2월 4.3%를 기록한 이후 넉달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취업자도 49만3천명으로 통계조사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.(CG1)
<\/P>
<\/P>이와 같은 현상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서라기보다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돈벌이를 하지 않던 사람까지 가세해 일용직 등의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
<\/P>
<\/P>(CG2)이에 따라 자영업주가 한달만에 3천명이 줄어든 반면 일용직 근로자는 3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(CG2)
<\/P>
<\/P>29살 이하 청년실업률도 2\/4분기에는 8%로 전분기에 비해 1.6%포인트가 떨어진 것도 일자리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현상으로 해석됩니다.
<\/P>◀INT▶김봉원(통계청 울산출장소장) "제조업 일용직 늘어 실업률 감소, 일반적인 실업률 감소 현상과는 다른 특성"
<\/P>
<\/P>경기가 좋아지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이에따라 실업률도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.
<\/P>
<\/P>◀S\/U▶그러나 최근 울산지역의 실업률 하락은 경기침체의 또다른 모습이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환경 조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 MBC뉴스 서상용입니다.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