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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풍향계

입력 2003-09-24 00:00:00 조회수 139

◀ANC▶

 <\/P>국회 산자위소속 의원들이 태풍피해현장을

 <\/P>둘러보기 위해 어제(9\/23) 정전피해를 입은

 <\/P>기업체를 방문한 가운데 울산광역시의원들은

 <\/P>해외연수를 떠나 묘한 대조를 보였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역 정가와 기관의 이모저모를

 <\/P>한창완기자가 전합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국회 산자위 소속 의원들이 태풍으로

 <\/P>정전피해를 본 울산지역 기업체들을 어제

 <\/P>방문하고 재발방지책을 논의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들 국회의원들은 석유화학단지협의회

 <\/P>사무실에서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으로부터

 <\/P>피해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정전방지특별지역으로

 <\/P>지정하는 문제를 검토하는 등 노력하겠다고

 <\/P>말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비슷한 시각 태풍 매미의 상처가 채

 <\/P>아물기도 전에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10명은

 <\/P>해외연수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나

 <\/P>지역민들의 눈총을 받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들 의원들은 오는 30일까지 7박8일간의

 <\/P>일정으로 그 곳 공공기관과 환경시설,

 <\/P>체육시설등을 둘러볼 계획이며 의장은

 <\/P>이번 연수명단에서 빠졌습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정치권의 관심이 내년 4월 총선으로 모아지고

 <\/P>있는 가운데 그동안 선거에 출마했던 인사들이

 <\/P>잇따라 총선출마를 선언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강정호 변호사와 김성득 울산대 교수는

 <\/P>잇따라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에서

 <\/P>각각 한나라당과 현재의 통합신당으로

 <\/P>울주군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지역은 분구가 확실한 남구 을을 비롯한

 <\/P>6개 선거구에 모두 50여명의 후보들이

 <\/P>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출마선언도

 <\/P>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울산지역 통합신당살림을 놓고 민주당과

 <\/P>정치개혁추진위가 치열한 주도권싸움에

 <\/P>들어갔습니다.

 <\/P>

 <\/P>통합신당 준비위 참여를 선언한 민주당

 <\/P>이상헌 시지부장과 정개추 송철호위원장은

 <\/P>한배를 타는데는 공감하지만 그 주도권을

 <\/P>양보하지 않을 듯한 발언으로 총선행보를

 <\/P>계속하고 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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