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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농사 포기

입력 2003-09-15 00:00:00 조회수 25

◀ANC▶

 <\/P>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상처로 과수원마다 열린 과일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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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낙과 피해도 문제지만 나무들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염분 피해까지 겹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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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류호성 기잡니다

 <\/P> ◀VCR▶

 <\/P> ◀END▶

 <\/P>동해남부해안의 울주군 서생면 배생산 단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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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녹색을 띄어야 할 배 잎들이 검게 변해버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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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12일밤부터 태풍 ‘매미‘가 몰고 온 강풍으로 인근 바다에서 바닷물이 날리면서 배 과수원을 덮치자 소금기 때문에 배나무가 검게 타들어가며 죽은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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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배나무의 생장은 여기서 끝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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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정창화(울산시 농업기술센터)

 <\/P>"나무의 염분 농도가 달라져 생장 차질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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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미 열린 배도 상품성을 완전히 잃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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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염분 피해를 입은 배나무는 앞으로 2,3년 동안 수확을 할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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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낙과 피해보다 심한 염분 피해는 태풍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의 재기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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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종분(배 재배 농민)

 <\/P>"내년에 꽃이 안핀다. 열매 안 맺혀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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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에서만 이미 배 과수에서만 무려 354억원의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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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반도를 뒤흔든 태풍 ‘매미‘는 농심까지 어지럽히며 농민들을 농사 포기라는 벼랑 끝까지 내몰고 말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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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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