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EST SERVER!!

자식 겁주려다

홍상순 기자 입력 2003-09-03 00:00:00 조회수 180

◀ANC▶

 <\/P>20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야음동 아파트 화재 사건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용의자는 자식을 겁주려고 했을 뿐

 <\/P>불을 낼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홍상순기잡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◀VCR▶

 <\/P>울산 야음동 동부아파트 화재 사건의 용의자 45살 김모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김씨는 22살된 아들과 말다툼을 하다 아들을 겁줄 생각으로 거실 바닥에 시너를 뿌렸지만 불을 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용의자 김씨

 <\/P>"자식 겁주려고 신너를 뿌렸는데

 <\/P>담배 피우다 라이터를 떨어드려"

 <\/P>

 <\/P>어제 새벽 13층에서 일어났던 화재로 당시 집에 있었던 김씨의 조카 17살 김모군과 바로 윗층에 살던 46살 이모씨가 화염과 연기를 피하다 떨어져 숨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씨의 어머니 75살 양모씨가 화상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숨졌고 17명의 주민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용의자 김씨

 <\/P>"할말이 없습니다. 속죄하고 있습니다."

 <\/P>

 <\/P>유가족들은 이웃을 잘못 둔 죄가 이렇게 크냐며

 <\/P>오열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숨진 이모씨 가족

 <\/P>"아파트는 공동 생활 공간인데 어떻게 한 사람

 <\/P>때문에 이런 날벼락을"

 <\/P>

 <\/P>

 <\/P>경찰은 오늘 김씨에 대해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
 <\/P>@@@@@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홍상순
홍상순 hongss@usmbc.co.kr

취재기자
hongss@usmbc.co.kr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