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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 농소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사태는 부실 공사때문에 맨홀이 침하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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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날림공사를 한 쌍용건설과 감리단, 관리를 소홀히 한 울산시의 책임을 묻지않을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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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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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25일 북구 상안동 일대 5천가구의 주민들을 암흑의 공포로 몰아 넣었던 정전 사태는 맨홀이 침하되면서 일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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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제가 된 맨홀 침하는 지난 96년 맨홀 아래 설치된 배수 관로가 부실 시공되면서 발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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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.G)당초 맨홀과 관로 사이에는 두껍게 흙이 다져져 있었지만 집중 호우로 계속되면서 흙이 서서히 유실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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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빗물을 따라 흙은 연결관로를 잇기 위해 뚫어 놓은 가로 세로 1미터 규모의 구멍으로 몰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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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 때문에 맨홀 아래에 있던 흙이 관로에 난 배수구를 따라 관로 안으로 쓸려 내려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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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결국 맨홀은 관로 위에 떠버린 상태가 됐고 맨홀의 무게를 못이긴 땅은 꺼져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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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공사인 쌍용건설이 부실 공사를 했다는 얘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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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최정식(북구청 토목계)
<\/P>"연결관로 안 쓸거면 되메우기를 해야 되는데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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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고 수습에 부산했던 북구청과 달리 울산시에서는 현장 조사도 벌이지 않아 빈축을 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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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북구청 관계자
<\/P>"도로를 관리해야 되는 부서, 종건(울산시종합건설본부)과 우리(북구청) 같이 협의해서 원만하게 처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? 이렇게 책임만 미루면 어떻게 합니까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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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결국 이번 정전사태는 시공업체의 날림공사와 대충 감리 그리고 감독관청의 관리 소홀이 부른 인재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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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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