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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고 합격자 급증

한동우 기자 입력 2003-08-29 00:00:00 조회수 23

◀ANC▶

 <\/P>올해 4년제 대학의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

 <\/P>울산의 경우 인문계보다는 실업계 학생들의

 <\/P>합격자 수가 훨씬 많은 기현상이 빚어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왜 그런지 한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END▶

 <\/P>올해 전국 4년제 대학의 1학기 수시모집

 <\/P>합격자 등록 마감 결과,울산지역 고등학교

 <\/P>에서는 모두 천905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

 <\/P>30%인 565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합격자 수가 작년 수시모집 때의 164명보다

 <\/P>무려 3.5배 가량 늘어난 결괍니다.

 <\/P>

 <\/P>(S\/U)특히 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

 <\/P>특징은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합격률이 크게

 <\/P>높아졌다는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(C\/G)인문계의 경우 전체 23개 학교에서

 <\/P>791명이 지원해 10%가 채 안되는 67명만이

 <\/P>합격한 반면,실업계는 응시자의 절반에 가까운49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실업고의 수시모집

 <\/P>합격률이 14%선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

 <\/P>큰 폭으로 늘어난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같은 현상은 무엇보다 각 대학이

 <\/P>올해부터 실업계 특별전형을 대폭 확대한

 <\/P>결과로 풀이됩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이성옥 교사

 <\/P>(지방대학들이 미달사태 우려해--)

 <\/P>

 <\/P>수시모집을 통해 정원을 미리 채우려는

 <\/P>대학들의 속셈과,취업보다 진학에 더 관심이

 <\/P>높은 학생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,

 <\/P>실업고 학생들의 대학진학 열풍은 당분간

 <\/P>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(MBC NEWS-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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