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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백화점 판매직원이 고객 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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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백화점은 평소 현금을 내면 물건 값을 깎아줬는데 그게 빌미가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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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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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백화점 지하 1층 가전매장에 근무하던 박모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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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는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한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현금을 내면 물건 값을 깎아준다고 현혹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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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씨는 그렇게 받은 현금을 유용하고, 카드 결제는 취소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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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피해 고객들이 지난 5월 이중청구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면서 박씨의 범행이 표면에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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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씨는 이밖에도 수시로 현금을 받고도 카드 결제를 한 것처럼 속이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어 대금을 제때 메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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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백화점측은 취재진에게 그런 일은
<\/P>불가능하다고 발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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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00백화점 관계자
<\/P>"우리는 서로 감시하기 때문에 시스템상 고객돈을 횡령하는 일이 불가능하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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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<5월27일 뉴스데스크 그림 in>
<\/P>취재진은 지난 5월 이 백화점이 현금을 내면 물건값을 깎아주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고발한 바 있습니다 <\/P> <\/P>공금 횡령은 분명 개인의 문제지만 이 백화점은 <\/P>다른 백화점과의 매출 경쟁 때문에 현금 할인을 묵인해 왔다는 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. <\/P> <\/P> <\/P>현금 할인이라는 불법이 또 다른 불법을 낳는 빌미를 준 셈입니다. 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 <\/P>@@@@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 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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