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객이 맡긴 돈 6억원을 빼내 중국으로 달아났던 경남은행 전 지점장 44살 김모씨가 중국 공안에게 불법체류 혐의로 붙잡혀 오늘(8\/26) 오후 서울로 호송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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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남은행 울산 옥동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1월초, 70살 고모씨가 입금한 6억원을 자신이 관리하던 통장으로 옮긴 뒤 이 돈을 인출해 중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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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씨는 최근 중국공안에게 불법체류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던 중 인터폴 국제 공조수사 대상으로 확인돼 호송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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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김씨가 주식투자 등으로 빚을 지게 되자 고객의 돈을 몰래 빼낸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인 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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