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울산 교원단체연합회가 교사들에게
<\/P>승진과 직결되는 가산점을 주기 위해
<\/P>매년 실시하는 현장교육 연구대회에서
<\/P>논문 제출 편수를 조작하는 등
<\/P>엉터리 심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
<\/P>파문이 일고 있습니다.
<\/P>
<\/P>한동우 기자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울산 교원단체연합회가 지난해 실시한
<\/P>제 5회 현장교육연구대회 연구보고서
<\/P>제출 관련 서륩니다.
<\/P>
<\/P>한쪽에는 논문을 제출한 교사가 277명으로
<\/P>돼 있지만 다른 쪽은 515명으로 배 가까이
<\/P>차이가 납니다.
<\/P>
<\/P>둘 중 하나는 조작됐다는 얘깁니다.
<\/P>
<\/P>실제 업무를 담당했던 교총의 한 관계자는
<\/P>교사들의 입상률을 높이기 위해 제출하지도 않은 논문을 접수한 것처럼 크게 부풀렸다고 주장했습니다.
<\/P>
<\/P> ◀INT▶
<\/P>(40%만 입상이 되는데 제출자 전원이
<\/P>입상하도록 하기위해서--)
<\/P>
<\/P>(S\/U)그러나 교총측은 이와같은 연구논문
<\/P>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500여편에 달하는 연구보고서가 접수돼
<\/P>정상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는 것입니다.
<\/P>
<\/P> ◀INT▶
<\/P> (515편 접수된게 틀림없다)
<\/P>
<\/P>그러나 논문 제출자 명단에 올라 있는
<\/P>일부 교사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
<\/P>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.
<\/P>
<\/P> ◀INT▶교사
<\/P>(작년에는 그런 논문 낸 적 없다)
<\/P>
<\/P>연구대회 입상자에게는 전국단위는 최고 1점,
<\/P>지역단위는 최고 0.5점의 승진 가산점이
<\/P>주어집니다.
<\/P>
<\/P>연구학교 교원으로 길게는 4년을 근무해야
<\/P>받을 수 있는 점수이기 때문에 승진서열에도
<\/P>큰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습니다.
<\/P>
<\/P>때문에 엉터리 논문심사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
<\/P>이달말 교원인사를 앞두고 있는 교단 전체에
<\/P>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.
<\/P>(mbc news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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