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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재발견4>놀라운 고래그림

홍상순 기자 입력 2003-08-22 00:00:00 조회수 147

◀ANC▶

 <\/P>고래를 직접 잡았던 사람들은 수천년전에 그려진 반구대 암각화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재발견, 오늘은 고래잡이의 반구대 암각화 해석을 들어봤습니다.

 <\/P>

 <\/P>홍상순 기잡니다.

 <\/P>◀END▶

 <\/P>◀VCR▶

 <\/P>올해 76살인 김해진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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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86년 포경이 금지되기 전까지 28년동안 고래를 잡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는 반구대 암각화를 보며 당시 선조들이 15미터 이상되는 큰 고래를 작살로 잡았다며 감탄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김해진\/고래잡이 포수

 <\/P>"정말 용감하다"

 <\/P>

 <\/P>김씨는 고래잡던 시절을 떠올리며

 <\/P>등과 배의 색깔이 달라 경계선이 뚜렷한 것은 범고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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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배 주름이 두드러진 것은 흰수염고래.

 <\/P>

 <\/P>머리와 입이 두툼한 것은 귀신고래.

 <\/P>

 <\/P>그리고 물을 뿜는 것은 긴수염고래라고 설명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파도와 수초 아래 노는 고래는 덩치가 작은 흰고래 종류일거라고 덧붙였습니다.

 <\/P>

 <\/P>또 학자들이 물개로 해석한 그림을

 <\/P>날개가 긴 혹등고래로 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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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해진\/고래잡이 포수

 <\/P>"모성이 강하다. 새끼가 걸리면

 <\/P>같이 죽음을 택한다"

 <\/P>

 <\/P>암각화에 나타난 향유고래는 현재 열대에서만 잡히는 고래라며 그동안 환경의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암각화에는 고래를 잡는 이들과 고래를 해체하는 작업등 고래관련 그림이 50여점에 이릅니다.

 <\/P>

 <\/P>김씨는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래잡이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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