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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굴조사비 지원 숨통

한동우 기자 입력 2003-08-19 00:00:00 조회수 10

◀ANC▶

 <\/P>최근 신설학교 부지의 절반가량이 문화재

 <\/P>발굴조사가 진행중이거나 필요한 것으로 드러나 개교 지연사태는 물론 교육청의 재정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돼 왔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다행히 최근 교육부가 문화재

 <\/P>발굴조사비를 별도로 지원하기로 해

 <\/P>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. 한동우 기자.

 <\/P>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지난 2천1년부터 내년까지 교육청이

 <\/P>당초 건립하기로 한 신설학교는 모두 62개.

 <\/P>

 <\/P>이 가운데 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뤄졌거나

 <\/P>앞으로 발굴을 해야하는 학교부지는 절반가량인 29개 학교에 달합니다.

 <\/P>

 <\/P>이미 12개 학교가 문화재 조사로 인해 개교가 연기됐고 농소 이화중학교 신설부지는 아예

 <\/P>문화재 보존지역으로 결정돼 학교도 짓지

 <\/P>못하고 부지매입비 15억원을 고스란히

 <\/P>날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더구나 문화재 발굴비용은 사업시행자인

 <\/P>교육청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재정난을

 <\/P>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

 <\/P>

 <\/P>이에따라 교육청은 문화재 발굴조사 비용을

 <\/P>학교신설비 산정기준에 포함시켜 줄 것을

 <\/P>최근 교육부에 요청해 우선 35억원을 별도로

 <\/P>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국가가 문화재 발굴조사비를 부담하는 길이

 <\/P>열리게 됨으로써 개교지연과 재정난이라는

 <\/P>이중고를 겪어온 교육청으로서도 일단 숨통이 트이게 된 셈입니다.

 <\/P>

 <\/P>(S\/U)그러나 문화재 발굴로 인한 개교지연

 <\/P>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조사기관의 전문인력

 <\/P>확충과 함께 국가가 그 비용을 부담하도록

 <\/P>하는 등의 근본적인 개선책이 마련돼야 할

 <\/P>것으로 보입니다.(MBC NEWS--)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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