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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수용대책 혼선

한동우 기자 입력 2003-08-18 00:00:00 조회수 17

◀ANC▶

 <\/P>신개발지에 들어서는 신설 학교의 학생수요

 <\/P>예측 등이 빗나가 뒤늦게 교실을 증축하거나

 <\/P>아예 학교를 새로 지어야 하는 등

 <\/P>교육청의 학생수용 대책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동우 기자.

 <\/P>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지난해 3월 문을 연 남구 무거동

 <\/P>옥산초등학굡니다.

 <\/P>

 <\/P>인근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

 <\/P>입주민 자녀를 수용하기 위해 36학급 규모로

 <\/P>지어졌지만 불과 1년이 채 안돼 49학급으로

 <\/P>불어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당초 예상보다 학생 수가 훨씬 많아져

 <\/P>교실증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더구나 같은 아파트 단지안에

 <\/P>내년 개교예정으로 또 다른 초등학교의

 <\/P>신설공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난 2천1년 새 건물로 이전한 범서초등학교

 <\/P>역시 당초 43학급에서 지금은 68학급으로

 <\/P>급격히 불어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처럼 신개발지의 신설 학교들이 과대과밀

 <\/P>학급난을 겪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교육청의

 <\/P>학생 수요예측이 맞아 떨어지지 않고 있기

 <\/P>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 ◀INT▶

 <\/P>

 <\/P>특히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경우 입주민 자녀의 연령층 등을 제대로 감안하지 않고 일률적으로

 <\/P>가구당 학생수를 산정하는 것도 문제점으로

 <\/P>지적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결국 학교신설 예산의 중복투자를 피하고

 <\/P>학생 수용대책에 혼선을 막기 위해서는

 <\/P>학생수의 예측방법을 지역특성에 따라

 <\/P>보다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안이 도입돼야 할

 <\/P>것으로 보입니다.(MBC NEWS-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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