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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 10대

조창래 기자 입력 2003-08-12 00:00:00 조회수 85

◀ANC▶

 <\/P>

 <\/P>폰팅으로 알게된 남자와 돈을 받고 성관계를

 <\/P>가진 10대들이 상대방 남자를 협박해 수백만원을 뜯어내다 경찰에 덜미가

 <\/P>잡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전화방으로 걸려 온 한통의 전화가 앞으로

 <\/P>벌어질 남녀간의 부적절한 관계를 예고합니다.

 <\/P>

 <\/P>북구 양정동에 사는 37살 최모씨는 폰팅을

 <\/P>통해 알게된 모여고 3학년 18살 김모양을 만나

 <\/P>성관계를 가졌습니다.

 <\/P>◀INT▶김모양

 <\/P>‘그쪽에서 먼저 돈 준다고 만나자고‘

 <\/P>

 <\/P>그런데 최씨는 앞으로 벌어질 일은 꿈에도

 <\/P>몰랐습니다.

 <\/P>

 <\/P>성관계가 끝나자 마자 김양과 친구 2명은

 <\/P>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

 <\/P>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최씨를 협박하기

 <\/P>시작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최씨는 결국 500만원을 갈취당했습니다.

 <\/P>◀INT▶피의자 정모군

 <\/P>‘꿀리는게 있으니까 합의하자고 나왔겠죠‘

 <\/P>

 <\/P>◀S\/U▶이 10대들은 올해초에도 전화방

 <\/P>폰팅으로 알게된 남자를 유인해 돈을 뜯어내다

 <\/P>경찰에 구속되기도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면서도 똑같은 수법으로

 <\/P>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성인들의 빗나간 성의식을 노린 무서운

 <\/P>10대들의 범죄행각, 경찰은 이들에 대해

 <\/P>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@@@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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