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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협상 타결(로컬)

입력 2003-08-06 00:00:00 조회수 34

◀ANC▶

 <\/P>현대차 노사가 어제(8\/5) 밤 올해 임금과 단체 협상안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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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협상이 타결되면서 근로자들도 오늘부터는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근무에 나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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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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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VCR▶

 <\/P>현대차 노사가 어제(8\/5) 밤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안에 합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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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노사는 정회를 거듭하며 벌인 9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파격적인 수준의 협상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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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회사는 최대 쟁점인 주5일 근무제에 대해 ‘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‘는 꼬리표를 달기는 했지만, 결국은 휴가일수와 연월차 수당의 변함없는 주5일 근무제를 인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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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임금 7만3천원 인상과 성과급 200%, 근속수당 신설 등을 약속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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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해외공장을 신설하거나 투자를 늘릴 때도 노조와 사전에 심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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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김동진 사장\/현대자동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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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노조는 올해 임단협의 3대 쟁점 모두를 요구한 만큼 얻어낸데다, 임금 9만8천원 인상과 성과급 300%, 격려금 백만원 지급 등 파격적인 임금안까지 더해져 만족스럽다는 반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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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이헌구 노조위원장\/현자노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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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40여일간 파업을 벌이던 근로자들은 오늘부터 정상근무에 나선 뒤, 모레(8\/8)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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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노사합의로 파업은 끝났지만, 현대차가 입은 1조3천억원의 매출손실과 대외신인도를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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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MBC NEWS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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