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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만큼 떠안는다-7

입력 2003-08-01 00:00:00 조회수 152

◀ANC▶

 <\/P>현대자동차의 임금 인상폭은 협력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파업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품업체들이 임금 인상분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관행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현대차의 임금 인상폭은 해마다 다른 기업 평균치보다 2-3% P 가량 높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(c.g 1)지난 98년 기본급 대비 8% 임금 인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7.4% 인상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을 주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높은 임금이 원가상승으로 이어지면서, 현대차 는 인상폭 대부분을 협력업체에 떠넘겼습니다.

 <\/P>

 <\/P>(c.g 2)임금이 오른 만큼 생산비를 줄여야 수익을 유지할 수 있기때문에 부품업체들의 납품가격은 10년째 그대롭니다.

 <\/P>

 <\/P>해마다 2~3%의 원가절감까지 강요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때문에 부품회사들은 기술개발이나 재투자, 임금인상을 제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중소기업협회장

 <\/P>

 <\/P>파업사태 때마다 공장을 멈추는 협력업체는 자금난으로 부도위기에 내몰리곤 합니다.

 <\/P>

 <\/P>(c.g 3)그러나, 현대차는 협력업체의 파업은 있을 수 없다며 업체의 노조활동에 직,간접적인 방법으로 개입했다가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

 <\/P>

 <\/P>하청업체 근로자들도 계속되는 파업이 일당제인 근로자에게 정말 치명적이라며 현대차 노사를 탓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현대차의 파업 장기화가 올해는 얼마만한 고통으로 다가올지 협력업체들은 불안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NEWS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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