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최근 힘의 논리를 앞세운 노조의 파업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노사가 힘을 모아
<\/P>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새로운 노사문화가
<\/P>뿌리내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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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상용 기잡니다.
<\/P>◀VCR▶
<\/P>◀END▶
<\/P>구리를 만드는 울산의 한 대기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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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과 일본이 절반씩 투자한 이 회사는
<\/P>10여차례의 실무자간 교섭만으로 임단협을
<\/P>마무리 지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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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벌써 4년째로 노사 상견례 후 합의때까지
<\/P>사장과 임원, 위원장과 노조간부들이 모두
<\/P>참석하는 본교섭은 단 한차례도 열리지
<\/P>않았습니다.
<\/P>
<\/P>현대자동차 등 대부분의 기업체가 임단협
<\/P>때마다 사장과 임원들이 상당기간 경영은
<\/P>제쳐두고 협상에 참여해야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입니다
<\/P>
<\/P>회사는 투명한 경영을 실천했고 노조는
<\/P>교섭에서 주고받았던 대화록까지 모두 공개해 조합원들의 신임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
<\/P>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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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이삼영 노동부 근로감독과장
<\/P>(노사는 한 배를 타고 있는 동업자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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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
<\/P>노동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현대중공업도 9년째 무분규를 실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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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소모적인 파업보다는 실리위주의 노선을 채택한 노조와 이런 노조를 회사도 동반자로 인정
<\/P>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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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안정된 노사관계 덕분에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주실적을 올리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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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최윤석 현대중 노조위원장
<\/P>(노사는 하나다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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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현대차는 올해도 성숙된 노사협상
<\/P>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.
<\/P>
<\/P>노조는 협상보다는 파업을 선택했고 회사는
<\/P>협상이 어려운 모든 책임을 노조에게
<\/P>떠넘겼습니다.
<\/P>
<\/P>무한경쟁시대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노사 모두 믿고 협력하는 상생의 의지가 필요한
<\/P>시점입니다, mbc 뉴스 0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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