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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자동차의 파업사태가 길어지면서
<\/P>재고물량이 바닥난 외국 바이어들과
<\/P>현지 공장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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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러시아 현지에서 보내온 항의서한 내용 등을
<\/P>전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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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자동차의 파업 장기화가 대외 신인도
<\/P>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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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.g 1)현대차의 13개 공장 가운데 러시아에서 보내 온 항의편지에는 "3천100대를 주문했는데, 8백40대밖에 도착하지 않았다. 선적지연으로
<\/P>앞으로 두달동안 2천여대를 취소해야 한다"며 현지의 어려운 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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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.g 2)또 "딜러들의 불만이 참을 수 없는
<\/P>수준에까지 도달했다. 시장을 잃을 수 있을
<\/P>것 같다"며 애써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의
<\/P>추락을 경고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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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회사매출의 60%를 차지하는 수출시장이
<\/P>흔들리면서, 과장급 이상 관리직 사원들은
<\/P>휴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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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노진석 홍보부장\/현대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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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달에는 자동차 수출선을 채우지 못한 채
<\/P>떠나 보낸 배가 한-두척이 아니고, 울산항에
<\/P>접안하려는 선박들은 되돌려 보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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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그나마 수출 선적부두에 남아 있는
<\/P>재고물량도 2-3일 뒤면 모두 소진될 것으로
<\/P>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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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달을 넘긴 파업으로 입은 매출 손실액은
<\/P>무려 1조3천억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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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파업이 마무리될지라도 공장이 정상을 되찾고 바이어들의 신뢰를 얻기까지에는 엄청난
<\/P>유,무형의 투자가 불가피합니다.
<\/P>MBC NEWS 전재홉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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