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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
<\/P>교장초빙제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
<\/P>일선 학교장들의 임기연장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많아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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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동우 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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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장 초빙제는 공립학교의 자율성 신장과
<\/P>능력있고 참신한 인물을 영입하는 길을 터주기 위해 지난 98년 처음 도입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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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에서는 현재 고등학교 1개를 비롯해 3개 학교가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,
<\/P>올 2학기에 2개 초등학교가 추가로 교장초빙
<\/P>공고를 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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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교장 초빙제가 당초 취지와는 달리 학교장들의 임기연장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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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c\/g)현재 학교장 임기는 4년 중임으로
<\/P>8년까지만 할수 있고,정년이전에 임기가 끝나면 평교사로 되돌아가거나 조기 퇴임을 해야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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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초빙교장의 재임기간은 여기에 포함되지
<\/P>않기 때문에 정년까지 학교장 신분을 보장받는
<\/P>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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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전화INT▶교사
<\/P>(눈가리고 아웅 임기연장수단 불과 왜 하는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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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육청은 이런 폐단을 막기위해 학교장 초빙제를 제한적으로 승인하고 후보를 복수로 추천받아 교육감이 최종 임명하도록 하고 있지만,역시 결과는 마찬가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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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\/P>(교육경험 살려 학교운영 긍정적 의미도 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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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 현장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던 교장초빙제가 능력있는 외부 전문가 영입 등이 철저히 차단된 채 원로교장들의 안식처로 그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습니다.(MBC NEWS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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