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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의 경기부진은 세계적인 불황과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지만 이 원인이 해소된다 해도 울산이 풀어야 할 문제점은 생각보다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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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의 주력기업 가운데 국내 다른 지역이나 외국에 공장을 세우지 않은 회사가 없고, 시민들이 원하는 고부가가치의 산업은 울산에 오기를 꺼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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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많은 기업체들이 울산을 떠나거나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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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동안 한국 산업의 중심지가 됐던 울산이 이제 기업들이 원하는 조건이나 환경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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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노사와 지방정부, 시민간의 신뢰형성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해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
<\/P>◀INT▶김문연 연구원(울산발전연구원)
<\/P>(신뢰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해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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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마다 노사분규가 일어나는 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투쟁적인 노사관계에서 대화와 협력이 우선되는 관계로 변화시켜야 하고, 이를 위해 노사정 모두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.
<\/P> ◀INT▶박맹우 울산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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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그동안 울산경제의 위기상황을 살펴보고 해결방안도 모색해 봤지만 결국 각자의 입장에서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.
<\/P>MBC뉴스 서상용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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