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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.LG화학, 비상근무

옥민석 기자 입력 2003-07-17 00:00:00 조회수 32

노사분규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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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는 오늘(7\/17)부터 나흘간 노조의 전면파업과 휴무 등으로 생산라인과 판매, 정비 등이 중단됨에 따라 과장급 이상 관리직을 투입해 특별소비세 인하로 늘어나는 내수판매에 대한 업무처리 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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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LG화학도 비정규직과 관리직 사원을 자동차 펌프와 내장재 등 시급한 생산라인에 투입해 비상가동을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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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 노조의 파업으로 모두 6만여대의 차량을 생산하지 못해 8천억원의 매출손실을 입고 있으며, 지난 5일부터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는 LG화학은 천 300억원의 매출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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