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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택사업자가 전원주택 부지를 담보로
<\/P>새마을금고에서 6억원의 건축비를 빌리면서
<\/P>1억원을 커미션으로 사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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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치현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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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 두동면 구미리의 전원주택 단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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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택사업자인 39살 김영준씨는 지난해 2월
<\/P>이 땅 천300평을 담보로 새마을금고에서
<\/P>융자를 받아 통나무집을 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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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본전을 건지기도 힘들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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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6억원을 융자받고 커미션으로 1억원을 썼기
<\/P>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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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준 전원주택 사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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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출을 담당한 새마을금고 임원인
<\/P>45살 박모씨는 3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줄
<\/P>때마다 김씨를 룸쌀롱으로 불러내 접대를
<\/P>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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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이들이 드나든 룸쌀롱의 계산섭니다.
<\/P>술값으로 8천300만원을 접대비로 썼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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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년 동안 50차례,일주일에 한번씩 룸쌀롱에서
<\/P>평균 166만원씩 쓴 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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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준 전원주택 사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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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접대를 받은 박씨도 룸쌀롱에 간 사실을
<\/P>시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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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모 전무 (00새마을금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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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주택사업자 김씨는 추가 대출을 조건으로
<\/P>현금 2천만원을 박씨에게 줬지만 대출을 받지
<\/P>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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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6억원을 빌려주고 1억원을 접대받은 박씨는
<\/P>형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해당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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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금융기관들이 아직도 대출을 미끼로 커미션을 챙기는 관행이 여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된
<\/P>셈입니다. MBC NEWS 박치현기자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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