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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남구 옥현지구
<\/P>학교 신설부지 보상액 산정 등을 둘러싸고
<\/P>토지소유자인 주택공사와 교육청이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어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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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동우 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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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
<\/P>건립공사가 동시에 시행되고 있는 남구
<\/P>옥현지구 학교시설 부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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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학기에 맞춰 개교하려면 공사기간이 8개월이 채 남지 않았지만 이제 겨우 건물 기초공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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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학교건립공사는 현재 공정이 5%에
<\/P>불과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이 마저도 공사가
<\/P>중단될 처지에 놓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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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남교육청이 개교일정이 쫓겨 토지소유자인
<\/P>주택공사의 사전 동의도 없이 지난 4월
<\/P>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에 들어가자, 주공측이
<\/P>뒤늦게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왔기
<\/P>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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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주택공사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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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제의 발단은 6천700여평에 달하는 학교부지 보상가격을 둘러싼 양측의 감정대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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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육청은 1차 감정에서 보상액이 평당 250만원에 달하자 학교를 짓는데 땅값이 너무 비싸다며 재감정을 의뢰해 235만원선으로 낮췄고,주공측은 이에 반발해 토지수용위원회에
<\/P>재결 신청을 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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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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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교시설 공사가 중단되면 내년 개교 일정이
<\/P>차질이 생기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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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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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육청의 밀어붙이기식 행정편의주의와
<\/P>주택공사의 장삿속 때문에 학생들이 내년에
<\/P>또 다시 더부살이를 해야하는 불편을 겪게
<\/P>되지나 않을 지 걱정이 앞섭니다.
<\/P>(MBC NEWS-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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