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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육청과 학교 체육관 공사를 하던
<\/P>중간 하도급 업체가 부도를 내면서 그 아래의 하청업체들이 연쇄 도산의 위기를 맞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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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관급공사 현장에서 어떻게 이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삼산동에 건립중인
<\/P>울산시 세무청사 앞에 밀린 자재비와 중장비
<\/P>사용료를 받지 못한 업자들이 모여 있습니다.
<\/P>
<\/P>중간하도급 업체가 지난 4월말 부도를 내고
<\/P>자취를 감추면서 많게는 1억4천만원의
<\/P>자재비 등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.
<\/P>◀INT▶피해자 장모씨
<\/P>‘관급공사라서 믿고 일했는데‘
<\/P>
<\/P>그런데 문제는 MK건설이라는 중간하도급 업체가
<\/P>관여된 관급 공사 현장이 여기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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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광여고 등 고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의
<\/P>체육관 공사에도 이 업체가 참여했습니다.
<\/P>
<\/P>◀S\/U▶중간하도급 업체의 부도는 고스란히
<\/P>그 아래 단계에 있는 하청업체의 피해로
<\/P>이어졌습니다.
<\/P>
<\/P>그렇지만 시공업체는 하도급 업체간의 부도까지
<\/P>책임질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.
<\/P>◀INT▶시공업체 관계자
<\/P>‘노임은 지불했고 업체끼리의 부도는 책임못져‘
<\/P>
<\/P>하도급의 폐해가 관급공사 현장에서도 그대로
<\/P>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.
<\/P>◀INT▶피해자 최모씨
<\/P>‘재 하도급 결국 공사비의 60%로 공사하는셈‘
<\/P>
<\/P>현행 관급공사의 40%는 중소업체 육성차원에서
<\/P>외주를 주도록 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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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렇지만 외주업체들이 중간 하도급 역할을
<\/P>하면서 2차,3차의 재하청 고리가 형성되고
<\/P>있습니다.
<\/P>
<\/P>이같은 건설업체들의 먹이사슬을 끊지 않는 한
<\/P>관급공사는 현금확보를 위한 덤핑 업체들의
<\/P>각축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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